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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픽' 이엘리야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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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엘리야가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에서 최성길 선수와 유종의 미를 거뒀다.11일 방송된 KBS 1TV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에서 이엘리야는 최성길 선수와 리커브 혼성 16강전에 나섰다. 경기 당일 세차게 쏟아지는 폭우 속 경기장에서 마지막 연습에 임한 이엘리야는 "'이제 시작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잘해 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라며 양궁을 향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이엘리야는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거짓말처럼 맑게 갠 날씨에 안도했다. 16강전을 앞두고 긴장한 이엘리야는 팀 KBS의 지원군 장혜진의 응원에 큰 용기를 얻고 최성길 선수와 함께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이엘리야는 차분히 과녁을 겨누는 모습으로 경기의 신호탄을 올렸다. 만만치 않은 서로의 실력에 1세트가 상대편으로 넘어가게 되자 이엘리야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시 시작된 2세트에서 이엘리야는 심기일전, 팽팽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 등 긴장감을 끌어올렸다.3세트와 4세트 역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박빙 승부를 이어나갔고, 막판 이엘리야와 최성길 선수가 힘을 합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엘리야는 최성길 선수와 함께한 마지막 경기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특히 그는 "최성길 선수님과 다른 선수님들 모두 제가 만났던 어떤 사람들 보다도 건강하고 아름답고 정말 멋진 분들"이라면서 "그 어떤 승부보다 정말 잊지 못할 기억으로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을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으로 감동을 안겼다.- 매체 : news1- 날짜 : 2023-06-12- 링크 : https://www.news1.kr/articles/5074353

‘어울림픽’ 이엘리야, ‘엑스텐’→장혜진 선수의 원 포인트 레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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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 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KBS1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이번 어울림픽에서 이엘리야는 육상 혼성 유니버셜 릴레이, 3X3 휠체어 농구, 양구 혼성 듀오 이 세가지 종목 중 양궁에 도전했다.지난 4일 방송된 ‘즐거운 챔피언 시즌3 - 어울림픽’에서 이엘리야는 5년 전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휠체어 장애인 양궁 선수 강혜진역으로 출연한 기억을 살려 “스포츠라는 것은 신체적 조건을 넘어서서 개인의 한계치를 뛰어넘는 도전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내가 기꺼이 나 스스로에 도전을 한다면 스스로에게 감동하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고 스포츠를 향한 남다른 진심을 드러냈다.그는 대회에서 혼성 듀오로 같이 참여할 페퍼저축은행 장애인 양궁팀의 최성길 선수를 만나러 향했고, 첫 만남부터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이엘리야는 대회 40일을 남기고 최성길 선수, 윤건후 감독과 함께 훈련에 돌입, 첫 슈팅부터 귀여운 실력을 보여주며 연습을 시작했다.이엘리야는 쓸리는 고통까지 참으며 연습에 매진, 윤건후 감독의 상세한 코치 덕에 슈팅 4번만에 노란 과녁을 맞혔다. 거리를 조금씩 늘리기 시작한 이엘리야는 일명 ‘엑스텐’ 정중앙을 쏘고 아이처럼 좋아했다.대회를 5일 앞둔 이엘리야는 최성길 선수와 함께 30M 과녁을 두고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연습 도중 2016년 리우 올리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선수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원 포인트 레슨까지 받아 자세 교정과 좋은 슈팅 방법을 배웠다.이처럼 이엘리야는 빠른 시간 안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실력을 뽐냈고, 최성길 선수와 끊임없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이엘리야는 다음 주 방송되는 예고편에서 대회 당일 폭우가 쏟아졌지만, 토너먼트 직전 맑아진 날씨 덕에 16강전을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미끼' 이엘리야, 장근석과 대립·조력 오가는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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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배우 이엘리야가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1월 27일(금) 첫 공개된 '미끼'에서 '노상천 사기 사건' 피해자 모임의 일원이자, 온라인 언론사 기자 천나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사기 사건으로 인해 부모까지 잃게 된 천나연(이엘리야 분)은 사기 사건과 연쇄살인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끝내 노상천(허성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파트1에서 나연은 피해자를 대표해 사기 사건의 진범인 상천의 존재를 파헤치고, 피해자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 특히 박광신(박완규 분) 의원 죽음과 관련, 나연은 이병준(이승준 분)과 살인 사건의 범인인 척 의도적으로 수사에 혼선을 주며 극 흐름을 주도했다.나연은 연쇄살인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사건이 축소되고 외면받는 현실에 분개했다. 나연의 답답하고도 막막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이엘리야의 감정 연기가 더욱 빛났던 장면.상천의 존재가 드러난 파트2에서 이엘리야의 활약은 더욱 돋보였다. 구도한(장근석 분)이 나연을 비롯한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공조는 시작됐다.나연은 도한의 계획 아래 박상도(유성주 분) 검사장과 김성대(박윤희 분) 의원을 흔들어 놓기 위해 조작된 살인 예고 문자를 보냈다. 또한 그녀는 집요한 추적 끝에 상천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사실과 함께 그 목적이 금괴가 얽혀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채는 등 수사에 힘을 실어줬다.'미끼'에서 천나연으로 열연한 이엘리야는 겉모습부터 내면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이엘리야는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이면서도 캐릭터 속에 지닌 강인함을 분출해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이엘리야는 '천나연'을 통해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에 성공,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TEN피플] 김혜주,"이영애 선배님 보며 진짜 배우 느껴"… MZ세대 인정한 '웹드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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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법학과 재학중 연기 도전 '끄적끄적' '픽고' 등 웹드라마서 신스틸러로 인기'철인왕후' '구경이' 등 TV 드라마 단역 출연https://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1120557694 <<웹드 스틸러>>웹드라마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예비스타를 집중 조명 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꿈'을 향해 달리는 신인 배우를 소개합니다."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연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 했는데 하면 할 수록 재미있더라고요.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다정하게, 안녕히' '연예이몽 시즌2' '치즈필름' '루대숲' '끄적끄적' '픽고' 등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엔 늘 그녀가 있었다. 미래가 기대되는 풋풋한 예비스타 23살 김혜주다.김혜주는 성신여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애초 로스쿨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 용돈 벌이로 재미삼아 시작했던 광고모델에 흥미를 느꼈고, 점차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그렇게 연기를 시작한 지, 이제 1년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도 웹드라마 팬들에겐 꽤 익숙한 존재가 됐다. 등장할 때마다 몰입도를 높이는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졌다. '웹드라마'의 진정한 신스틸러로 시작, 배우 이제훈과 호흡하는 그 날을 꿈꾸는 신인배우 김혜주를 만났다.CAR-TERVIEW ('인간' 김혜주에 대한 사적인 질문과 대답)Q 나의 MBTI는?A INTP 입니다. 내향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죠. 저는 약간 즉흥적인 스타일인 것 같아요. 계획을 잘 안 세우는 편입니다.Q 지우고 싶은 흑역사는?A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늘 당당하게 살아왔습니다 하하. Q 즐겨듣는 음악은?A 평소에 힙합을 좋아해요. '쇼미더머니'를 즐겨 봤는데 개코님이 좋아서 '리셋'(Reset)을 많이 듣고 있어요.Q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습관은?A 양치 하면서 옷방에 가서 옷 고르는 습관이 있어요. 외출할 때 빨리 준비하는 팁이죠.Q 최근 빠져 있는 것은?A 마라탕에 빠져 있어요. 어제도 먹었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 먹고 있는 것 같아요. Q 나만의 매력 포인트는?A 매력 포인트라...귀여움? (웃음)Q 내가 제일 멋있어 보이는 순간은?A 집에서 샤워하고 거울 봤을때? 하하하. 요즘은 영상 속 제가 연기하는 모습이 제일 멋있어요.Q 카페에 가면 꼭 시키는 메뉴는?A 원래 바닐라라떼만 먹었는데 최근엔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했어요. 뭔가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아메리카노만 먹으면 너무 써요. 치크 케이크를 시켜서 함께 먹습니다. Q 나의 주량과 술버릇은?A (소주) 한병에서 한 병 반 정도 마실 수 있어요. 술을 마시면 하이텐션이 되는 것 같아요. 웃음이 많아지고 솔직해 집니다.INTERVIEW ('배우' 김혜주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대답)배우를 꿈 꾼 계기가 뭐예요?어릴때 막연하게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 했어요. 길거리에서 캐스팅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내가 스타가 되는 건가?'라고 생각했었죠. 제가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았다는 것에서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고요.왜 그때 연기를 시작하지 않았나요?당시에 본격적으로 배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진 않았어요. 20살때까지 일단 공부만 열심히 했죠, 대학도 연기랑 상관 없는 성신여대 법학과로 갔어요. 로스쿨에 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학교를 다니다 보니 어느순간 제가 원했던 삶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내가 그동안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나 싶었어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어릴 적 연기를 하고 싶던 그 순간을 떠올렸죠. 그래서 바로 도전 했나요?사실 학교 다니면서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어요. 공부하면서 용돈벌이로 했었죠. 그때 모델 일이 적성에 잘 맞았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좋아서 연기까지 욕심을 갖게 됐던 것 같아요. 원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일단 시도해 보는 스타일이죠. 연기 또한 내가 도전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 했어요.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바로바로 피드백 받는 것도 좋더라고요. '연기를 계속 하면 행복하겠다' '연기로 먹고 살아도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됐죠.'배우의 길'에 어떻게 접근 했나요?연기 학원에 등록 했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맞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들었어요. 확 와닿지 않더라고요. 열심히 연기를 배웠는데, 뭔가 제자리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에이전시에 돌리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 했죠.오디션은 몇 번이나 봤어요?지금까지 100번은 본 것 같아요. 그동안 어떤 일을 했을 때 열심히 하면 늘 좋은 결과가 있었는데, 연기는 할때마다 잘 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점이 더 매력적이었어요. 힘들었지만 더 이 악물고 하게 됐죠. 그래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정하게, 안녕히'부터 '끄적끄적', '픽고'까지 다수의 웹드라마를 찍었어요. 팬들이 '신스틸러'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뭔가요?사실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기억에 남죠. 그중에 제일 최근에 찍었던 '끄적끄적'의 수빈이가 떠오릅니다. 수빈이는 저랑 같은 대학생이고, 실제 제 모습과 비슷한 부분도 많아요. 그동안 고등학생 역할을 주로 했는데, 이번엔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 여러 모습들이 저랑 겹쳐 보여서 애정이 많이 가는 친구죠.SBS '편의점 샛별이', tvN '철인왕후', JTBC '구경이'까지 TV 드라마 단역도 경험 했어요. 최근작 '구경이' 현장은 어땠나요?극 중 학교 축제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는데, 축제를 즐기는 학생 역할이었어요. 단역이었지만 대사도 있었습니다.(웃음) 웹드라마는 소규모고 현장에서 소통이 잘 되는데, TV드라마는 확실히 정신이 없더라고요. 주연 배우들에게 모든 것이 집중 되는데 저는 모든 게 다 신기했어요. 대사가 많진 않았지만 감독님께서 디렉팅 해주시는 것 자체가 좋았어요. 작은 역할이었어도 좋은 경험이됐죠.현장에서 본 이영애는 어땠어요?포스가 대단했어요. '저게 진짜 배우구나'라고 생각했죠. 선배님을 보면서 '나도 대사 많이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고요.지금도 꾸준하게 웹드라마 촬영중인걸로 알고 있어요. 웹드라마만의 매력은 뭔가요?'구경이' 같은 드라마는 찍고 나서 잊을 만하면 TV에 나오더라고요. 웹드라마는 찍으면 거의 바로 나옵니다. 일주일 안에 내가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볼 수 있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바로 볼 수 있어요. 그 반응을 유심히 봐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음에는 더 잘 해야지'하는 원동력이 생기죠. 그런게 매력인 것 같아요.자신에게 영향을 준 배우가 있다면?전도연 선배님의 연기를 좋아해요. 말 한마디를 차분하게 하는데, 모든 것이 전달 되는 느낌을 받아요. 선배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고, 울컥울컥 할 때가 많아요. 연기로 그런 감정을 줄 수 있는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연기가 있나요?지금까지 학생 역할을 주로 맡았고,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많이 했어요. 그것도 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다크한 연기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도 약간 어두운 면이 있거든요.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배우가 있어요?사실 이제훈 선배님의 팬이에요. '파수꾼'이라는 작품을 워낙 좋아했고, 최근에 '사냥의 시간'을 보면서도 연기력에 감탄했죠. 훌륭한 대선배랑 함께 작품을 한다면 저 역시 많이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연기를 시작한 지 이제 일년 반 밖에 안 됐어요. 조급해 하지 않고 제 페이스대로 천천히 나아가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무엇보다 연기를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크죠. 실력적으로 성숙한 배우 되고 싶고요. 많은 분들로부터 '자연스럽다' '어떤 작품에도 잘 어울린다' '연기 참 잘한다' 그런 소릴 듣고 싶어요. 늘 최선을 다하고 제 자리에서 성실하게 하다보면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웹드라마 '끄적끄적'의 '수빈'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웹드라마 채널 '픽고'의 새로운 캐릭터 '유진'으로 합류하게 됐어요. 아직 분량이 많지 않지만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유진이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앞으로 보여줄 게 많은 김혜주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이상엽, 본격 승부조작 탈출기 스포츠 성장 드라마 ‘순정복서’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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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순정복서’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가 모인다.18일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이상엽이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에 남자주인공 김태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색다른 변신에 돌입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순정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내 선수의 목숨값을 벌기 위해 반드시 져야 하는 경기를 만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의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 스포츠 성장 드라마로,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극 중 이상엽은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 역으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내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김태영은 특급 투수 김희원을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에게 접근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이상엽은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미치지 않고서야’, ‘이브’ 등 매 작품 인생캐를 탄생시킨 이상엽이 ‘순정복서’에서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상엽이 출연하는 ‘순정복서’는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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